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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뉴스] 잠 못 드는 현대인

2016.04.27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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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린 / 중학생]
Q. 몇 시간 자나요?

여섯 시간 정도 자거나 새벽에 자요.

Q. 잠 설치는 이유는?
휴대폰, 게임, 숙제...
(안 피곤해요?)
피곤하… 매일 피곤해요.

[안선영 / 중학생]
Q. 수면 시간이 부족한 이유는?
숙제 안 하면 그 다음 날에 혼나니까...
(누구한테 혼나는지?)
선생님이요.

[김진경 / 주부]
Q. 잠 설치는 이유는?
아이가 셋이다 보니까 아이들 깨거나 뒤척이면 중간중간 깨기도 하고…

Q. 잠을 못 잤을 때 부작용은?
아이들한테 짜증을 낸다든지 자신한테도 화가 나요. 신경질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성격이…

Q.수면 시간이 부족한 이유는?
엄마들도 쉬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 잠깐 자면 사실은 보충할 수 있는데 TV를 보거나 휴대폰 하다 보면 잠을 거의 못 자게 되는 거죠.

[이종운 / 대학생]
Q. 잠 대신 공부?
학생이다 보니까 학업에 열중하는 게 더 좋다 생각해서 잠을 줄여서라도 공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박건우 / 직장인]
Q. 하루에 얼마나 주무세요?
조금 자는 버릇이 생기다 보니까 오래 자려고 해도 쉬는 날에도 오래 못 자겠던데…


Q. 몇 시간 자길래…?
출근이 워낙 일찍이라… 바로 잠들더라도 네다섯 시간밖에 못 자거든요.

Q.잠이 부족한 현대인…?
더 줄일 게 뭐가 있겠어요? 자는 거 말고… 다들 이렇게 살고 있으니까 못 자는 거 아닐까요? 그만큼 사는 게 치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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