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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진단서 만들어 보험금 타낸 30대 덜미

2016.05.03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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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 않았는데도 허위로 진단서를 만들어 산업재해보험금 수천만 원을 타낸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허위로 산업재해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4년 5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한 미곡처리장에서 쌀포대를 운반하다 손을 다쳤다며 허위로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보험 급여를 신청해 모두 4,400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장애가 우려되는 심각한 수준으로 다쳤다는 진단서를 만들어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허위 진단서를 만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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