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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변한 트럼프...타코 먹는 사진 올리고 "히스패닉 사랑해요!"

2016.05.06 오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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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멕시코 대중 음식인 타코를 먹는 사진을 공개하며 히스패닉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히스패닉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트럼프 타워 사무실 책상에서 타코 볼을 먹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멕시코 이민자를 범죄자 취급하며 강제 추방하고 장벽을 쌓겠다는 등 막말을 서슴지 않았지만, 대선 본선에 오르자 히스패닉 표심을 잡기 위해 돌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 되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가 52분 전 "히스패닉을 사랑해요!"라고 썼지만 어제 트럼프는 "그들은 강제 추방될 것"이라고 했다며, 하루아침에 달라진 트럼프의 발언을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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