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개막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이어집니다.

어제 오후 서울시 상암동 YTN 뉴스퀘어 1층 미디어홀에서 '예술, 스스로 피어나 서로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일반시민 등이 직접 나와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공유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체험 워크숍과 예술놀이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한국이 제안해 선포된 이후 매년 5월 넷째 주 각 나라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