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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레스토랑' 오픈 앞두고 3만 명 예약 대기

2016.05.27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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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레스토랑' 오픈 앞두고 3만 명 예약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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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한정으로 오픈하는 '누드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레스토랑의 이름은 본야디(The Bunyadi). 누드 레스토랑에서는 모두 알몸으로 식사를 해야 합니다. 누드 레스토랑 기획자는 "성적인 분위기가 아닌 자연 상태에 가까워지려는 방법을 찾던 중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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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레스토랑' 오픈 앞두고 3만 명 예약 대기

레스토랑의 실내 장식 역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콘셉트에 맞게 모두 천연소재로 만들어졌고 전기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조리 과정 역시 가스나 전기로 음식을 조리하지 않고 장작불로 음식을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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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레스토랑' 오픈 앞두고 3만 명 예약 대기

물론 누드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반드시 알몸으로 있어야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레스토랑에 갈 때도 미리 옷을 벗고 가는 것이 아니므로 귀중품이나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과 탈의실도 있고, 가운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운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식당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구경거리가 되지 않도록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어 궁금한 사람은 직접 방문해야합니다. 레스토랑 측은 개점 장소는 아직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측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단 석 달 동안만 운영되고 좌석은 42인석 밖에 없지만 5월 말 현재 예약자가 3만 명 넘게 몰렸습니다.

[사진 출처 = Bunyadi 레스토랑 홈페이지]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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