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육각수 조성환, 중국 위해서 ‘대륙의 남자’로 인기 과시

중국 위해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회 낚시카니발’ 개막식에서 육각수 조성환이 축하 무대에 올라 그의 대표곡 ‘흥보가 기가막혀’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중국낚시운동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낚시대회는 물론 낚시전시회, 환경보호 캠페인 등 낚시와 관련된 모든 것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낚시 대축제다.

17일 오전 9시 개막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 18일까지 중국은 물론 한국, 유럽 선수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물과 바다로 나눠 양일간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육각수 조성환은 그의 영원한 낚시스승인 ‘삼분선생’ 신국진과 함께 한국 민물낚시 대표 선수로도 참가하고 폐막식에는 신곡 ‘아뜨뜨’ 등 2곡을 더 부를 예정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