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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과 성관계' 부산경찰 페이스북 댓글 상황

2016.06.27 오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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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과 성관계' 부산경찰 페이스북 댓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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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학교 전담 경찰관들이 자신이 담당하는 학교의 여고생과 성관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센스있는 홍보로 큰 호응을 받고 있던 부산경찰 페이스북 댓글이 온통 해당 사건에 대한 댓글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SNS 홍보로 큰 신뢰감과 사랑을 받아왔던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게시물과 상관없이 온통 '여고생과 성관계한 경찰'에 대해 제대로 된 진상 조사와 책임이 이어져야 한다는 내용의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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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과 성관계' 부산경찰 페이스북 댓글 상황


한 누리꾼은 "친근한 부산경찰 페이지를 평소 정말 좋아했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에 신뢰가 갔었는데 이번 사건을 은폐하고 사표를 낸 건 옳지 않다. 명명백백 조사하라"고 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페북으로 홍보할 시간에 본인들 일이나 똑바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사건에 대해 분노했습니다.

현재 부산경찰 페이스북은 지난 22일을 이후로 그 어떤 게시물도 올라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27일 부산경찰청은 해당 사건에 대한 보고를 누락하고 은폐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부산경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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