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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수박, 랩 씌워 냉장 보관하면 안 되는 이유

2016.07.13 오후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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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푹푹 찌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잡아줄 제철 과일을 많이 먹는 때인데요.

맛좋은 과일을 보다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은 당연 수박이겠죠.

보통 가정에서는 먹다 남은 수박은 랩을 씌워서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보관하면 세균이 무려 3천 배나 증가해 식중독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남은 수박은 껍질을 잘 벗겨내고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서 밀폐된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는 무엇보다도 수분 접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능하면 포도를 한 송이씩 종이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좋습니다.

만약 김치 냉장고가 있다면,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토마토는 익은 정도에 따라 보관법이 다른데요.

덜 익었다면 실온에, 그러니까 상온에 그대로 놔두시면 되고요.

빨갛게 잘 익었다면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복숭아는 물로 씻어 털을 제거한 뒤 0도에서 1도 사이에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너무 차가운 온도에 보관하면 단맛이 떨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과일 보관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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