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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서', 서울 올 첫 열대야…한낮엔 찜통

2016.07.22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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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에서 올해 들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올해 서울의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12일 늦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6시 기준 서울의 현재 기온은 25.3℃로 열대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절기 가운데 가장 큰 더위 '대서'인 오늘도 폭염특보 속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어제 폭염 경보가 내려진 전주에서는 이열치열로 맞서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박성심 / 경남 진주시 대평면 : (푹푹) 찌는 것 같아요. 푹푹 쪄요. 그래서 이렇게 부채질하고 소일하잖아요.]

오후 3시를 넘어서도 기온이 34도에 육박합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 정도죠. 그렇지만 제 뒤로는 이렇게 뜻밖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용철 / 전북 전주시 송천동 : 더위를 이기는 하나의 방법으로 이열치열 식으로 해서 저희는 매일 나와서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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