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성장 동력 3D프린팅, IPTV에 접목”

KT와 SK브로드밴드(SKB), 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최진성)가 오늘(27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3D프린팅 피규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첨단 3D스캐닝으로 촬영해 제작한 피규어를 KT와 SKB의 신규 가입자들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조이태 한국IPTV방송협회 부장은 "3D프린팅에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선별해 우선 실시한다”며 “창조경제의 핵심인 3D프린팅 체험 기회를 통해 ICT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T와 SKB는 오는 9월 말까지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피규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