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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김희애·지진희...열혈 PD와 공무원이 만나면?

2016.07.28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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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우 김희애 씨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새로 시작되는 SBS의 주말드라마에서 열정과 끼가 번뜩이는 드라마 PD 역을 맡았는데요, 상대역은 시청 공무원으로 나오는 지진희 씨입니다.

두 사람 모두 몸 사리지 않고 촬영에 전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나온 두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김희애 / 강민주 역 : 이번에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생각하고 쉽게 들어갔다가 너무 터프한 신이 많아서 저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지진희 씨는) 굉장히 많이 다치셨는데, 만약 제가 저런 순간이 왔다면 저렇게 의연하게 복귀해서 촬영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정말 대단한 신들이 많아서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지진희 / 고상식 역 : 코가 약간 부러진 정도인데 뼈는 제자리에 갖다놓았고요. 지금 아물고 있는 상태고요. 크게 재채기를 하면 피가 쭉 쏟아지지만 괜찮습니다. (웃음) 재채기는 참으면 되니깐요. 저 때문에 많은 분이 기다려주셨고 피해를 많이 보셔서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요.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코 성형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안됐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부러지면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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