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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악취 공단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

2016.07.29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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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악취는 울산 석유화학 공단에서 평상시 나오는 악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울산시는 지난 23일 접수된 34건의 악취신고 가운데 대부분이 화학물질이 타는 매캐한 냄새가 난다고 했으며, 신고가 많았던 정오에서 오후 8시까지 공단의 아황산가스 농도가 평소보다 26배 높아 공단의 악취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황산가스는 자극적이고 역한 냄새가 나는 무색의 기체로 석유화학 공단에서 평상시 발생하는 악취 가운데 하나입니다.

울산시는 민·관 합동조사반에서 이를 참조해 악취 발생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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