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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폭염주의보...문화 즐기며 더위 극복

2016.07.31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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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 닷새 만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휴일인 오늘도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은 YTN 중계차가 도심 속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에 나가 있습니다. 김유진 캐스터!

이름만 들어서는 잘 와 닿지 않는데, 어떤 공간인가요?

[기자]
한 마디로 한류 문화 체험관입니다.

이곳에서는 한류와 한식, 우리나라의 여행 정보까지, 즐길 거리는 물론 알찬 정보도 가득합니다.

제가 서 있는 이 K-STAR ZONE은 일종의 포토존인데요, 화면 속의 스타들과 함께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곳에는 우리 문화의 자랑거리, 한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돼 있습니다.

전통 음식재료를 소개하고 장독대 풍경을 재현해 놓은 공간도 있고요, 직접 한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실내와 달리, 오늘도 바깥 날씨는 무척 덥습니다.

닷새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남부는 오늘도 35도 안팎의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광주와 대구는 35도까지 기온이 치솟겠고요, 대전 34도, 서울도 33도까지 오르며 전국이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더위 속에 내륙 곳곳에 소나기 예보도 있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가방에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곳에 오면 평소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우리 문화에 대한 지식은 물론, 우리나라 곳곳의 여행정보도 얻어 갈 수 있으니까요,

본격 휴가철을 앞둔 요즘, 문화도 즐기고 알찬 휴가 계획도 세우러 한번 들러 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케이스타일허브에서 YTN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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