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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국민안전처, 코엑스에서 ‘2016 생활화학 안전주간’ 개최

2016.08.23 오후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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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고처럼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지닌 화학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자는 취지의 ‘생활화학 안전 주간’ 행사가 환경부와 국민안전처 주최로 열렸다.


어제(22일)부터 오늘(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 ‘2016 생활화학 안전주간’ 행사에는 개막식을 비롯해 환경 세미나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016 생활화학 안전 주간’ 개막식에는 공공기관과 화학기업,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생활화학 안전을 위한 영상과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생활 속 화학안전의 중요성과 관리 방안에 관한 5가지 주제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오늘(23일) 세미나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사례로 본 화학 물질·제품 피해구제모델 정립방안’과 ‘소비자가 알기 쉬운 화학성분 정보 전달 방안’, ‘생활 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방향’ 등 6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밖에 ‘친환경 세제 만들기’와 ‘환경을 살리는 화학기술 실험키트’ 등 화학 안전을 주제로 10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홍보 전시관이 마련됐고 각종 체험행사도 함께 열려 2만여 명의 시민들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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