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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뉴스] '오보청'으로 전락한 '기상청'

2016.08.24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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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요즘 날씨 정보 얼마나 믿으세요?
[천지환 / 대학생 : 날씨 30%도 안 믿는 것 같아요 너무 짜증 나요]


Q.'더위 끝' 예보가 자꾸 미뤄졌는데?
[천지환 / 대학생 : '언젠가는 더위가 가겠지' '언젠가는 끝나겠지' 하는데 (기상청이) 확답을 못 주니까…]

Q. 기상청 예보가 계속 틀린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소연 / 대학생 : 요즘 날씨 걱정 너무 많이 돼요. 얼마 전에 더위 먹고 그래서… 더위 언제 끝나는지 못 맞히는데 그것 때문에 더 짜증 나는 것 같아요.]

Q. 생활 속 날씨 정보 중요성은?
[박태용 / 직장인 : 직장 생활하려면 날씨에 따라서 우산도 챙겨야 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왜 이렇게 기상청이 계속 틀리는지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Q.기상청에 고가의 장비도 있다던데…?
[박태용 / 직장인 : 슈퍼컴퓨터도 들여왔다고 해서 기대도 많이 했는데… 돈만 투자하고 날씨는 잘 안 맞고, 국민 세금 가져다가 엉뚱하게 쓰는 것 아닌가…]

요즘 가장 난감할 YTN 기상캐스터를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Q. 요즘 고개 들기가 힘들다던데?
[양태빈 / YTN 기상캐스터 : 얼마 전 방송이요. 인터넷에 떠서 저도 댓글을 봤더니 3천 개 정도나 달렸는데… "거짓말하지 마라" 이러시는데 죄송스럽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잠자리 "제가 위로해 드릴게요" -위로 중-)]


Q. 대국민 사과 기회를…
[양태빈 / YTN 기상캐스터 : 아휴 죄송합니다]

Q. 기상청에 한마디!
[양태빈 / YTN 기상캐스터 : 분발하셔야겠습니다. 저보다 욕 많이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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