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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옥바라지 마을' 기념 공간 생긴다

2016.08.26 오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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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에 갇힌 독립운동가 가족이 옥바라지를 한 곳으로 알려진 서울 무악동 일대에 옥바라지 마을 기념 공간이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철거를 두고 갈등을 빚던 재개발 조합과 주민이 최근 원만하게 합의했다며, 철거 구역 안의 건물을 재활용해 기념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현재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정비사업구역 240여 곳을 전수조사해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파트 190여 가구가 지어질 예정인 무악2구역은 일부 주민이 옥바라지 골목 보존 등을 요구하며 재개발 조합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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