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야 대표 첫 회동..."민생 우선" 강조

2016.08.29 오전 11:55
background
AD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를 예방했습니다.


추 대표는 이 대표에게 여·야 모두 절박한 민생을 보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해야 할 것 같다며, 야당 대표로 민심이 바라는 것을 잘 전할 테니 자신의 목소리를 국민의 소리로 생각하고 잘 경청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바른 역사를 정립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역할을 서로 잘 해내자면서, 집권당 대표인 이 대표가 당·정·청 가교 역할을 잘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명심하겠다며, 민생을 챙기기 위해 추 대표에게 부탁도 많이 하고 비공개로 연락도 하면서 서로 잘 조율해나가자고 화답했습니다.

특히 자신과 동갑이지만 12년 먼저 국회에 입성한 추 대표에게 왕 선배라고 치켜세우며, 거듭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