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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좀 적당히 마시길"...엄마가 딸에게 준 '생일 케이크'

2016.09.04 오전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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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딸이 폭음을 한 뒤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본 엄마가 딸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합니다.

변기를 끌어안은 채 쓰러져 있는 여성은 18살 프라이스입니다.

최근 가족과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화장실 변기 앞에 쓰러졌다고 하는데요.

엄마는 이 모습을 촬영한 뒤 딸을 위한 18살 생일선물 소재로 사용했습니다.

딸이 변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형상화한 케이크를 만든 건데요.


변기를 끌어안고 있는 자세에다 입고 있는 옷 모양까지 거의 완벽하게 재연했습니다.

엄마는 딸이 성인이 된 이후 폭음과 멀리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 케이크를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엄마에게 깜짝 선물을 받은 딸도 아마 느낀 바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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