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해군 링스 헬기 실종자 시신 모두 찾아

동해에서 한미 연합 훈련에 참가했다 추락한 해군 링스 헬기를 찾던 해군이 실종자 3명의 시신을 모두 찾았습니다.

해군은 오늘 0시 21분과 새벽 4시 28분 수중무인탐사기로 수심 1030미터 해저에서 링스 헬기 부조종사 33살 박 모 대위와 29살 황 모 중사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앞서 해군은 어제 오후 6시 정조종사 김 모 대위의 시신을 비슷한 위치에서 발견해 인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