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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에 대처하는 공무원의 자세

2016.09.28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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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란법이 발효되는 오늘, 공무원들 출근길 마음가짐이 특히 남달랐을 것 같습니다.


김영란법에 대처하는 공무원들의 자세, 한 번 직접 들어볼까요.

[이덕행 /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대표 : 업무상으로는 굳이 차를 마시거나 식사하는 그런 관행을 버리고 식사나 차는 친한 사람들과 하고 업무상으로는 회의실에서 즐겁게 담소하는, 또 진지하게 비즈니스(일)하는 그런 관행이 정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소라 / 행정안전부 통역관 : 정식으로 시행되니까 (머뭇거리는 거 삭제) 좀 자제를 하자, 좀 더 조심하자 이런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법 시행 예산 범위 안에서 하지 않을까….]

[이근행 / 지역발전위원회 사무관 : 누가 다가오더라도 규정 내에서 서로 검토하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란파라치'도 있다고 얘기를 들으니까요…. 그것보다도 조심하면서 구내식당을 많이 이용해야겠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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