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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 첫날 백화점 매출 24% ↑

2016.10.01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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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첫날 5대 백화점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4% 늘어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롯데, 신세계 등 5대 백화점의 지난달 29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첫날인 10월 1일보다 24.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할인 행사가 없었던 2014년 비슷한 시기 목요일인 10월 2일과 비교하면 매출액 증가율은 56.9%나 됩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매출은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첫날인 10월 1일보다 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부는 "대형마트는 주요 수요층이 주말에 집중되기 때문에 평일 매출에는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난해 열린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가 통합돼 지난달 29일 막을 올려 세일 행사는 11일간, 관광과 축제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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