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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영향 폭력성 줄어 4대 범죄 급감"

2016.10.24 오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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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올여름 동안 폭력 성향이 감소하면서 살인 등 강력 범죄 발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YTN 취재 결과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범죄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 6월부터 8월 사이 일어난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등 4대 범죄는 모두 합쳐 13만 6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었습니다.

특히 가장 무더웠던 7월과 8월에 일어난 4대 범죄는 지난 2013년 이래로 같은 기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결과에 대해 범죄 전문가들은 기온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 올라가면 오히려 공격성이나 폭력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태민[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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