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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우라지서 남한 最古 청동제 유물 출토

2016.11.16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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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우라지 유적에서 청동기 시대의 청동제 유물이 남한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정선군과 강원문화재연구소가 지난 3월부터 강원도 정선군 여량리 부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에서 청동 장신구와 옥 장식품, 화살대와 석촉 등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집터 유적은 탄소연대 측정과 주거지 형태,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넘어가는 시기를 대표하는 토기인 각목돌대문토기가 출토된 점으로 미뤄 기원전 13세기∼기원전 11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기 청동기 시대의 청동제 유물은 북한 용천의 신암리 유적에서 나온 적이 있지만, 남한 지역에서 발견된 건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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