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 담화 뒤 총파업..."즉각 퇴진 요구"

2016.12.01 오전 12:24
AD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다음 날인 어제(30일) 전국 곳곳에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노총의 어제(30일) 총파업에는 대학생과 시민사회단체, 전교조 등이 참여하면서 서울에서만 광화문 일대에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사전집회를 마친 뒤 오후 4시부터 대기업 본사가 모인 서울 종로 일대를 행진하며 최순실 씨와 연루된 기업들을 규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단체의 청와대 인근 행진을 모두 막았지만, 법원이 허용 결정을 내리면서 청와대에서 200m 정도 떨어진 청운동 효자 주민센터까지 야간에 행진이 이뤄졌습니다.


부산과 광주 등 민주노총 지역본부도 전국에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오는 주말 대규모 촛불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노동계는 올해 안에 2차 총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