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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수용소 도난 철제문 노르웨이에서 발견

2016.12.04 오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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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찰은 지난 2014년 나치 다하우 강제 집단수용소에서 도난당한, '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 글귀가 장식된 철제 문을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진위를 확인하고 나섰습니다.


독일 경찰은 노르웨이 경찰로부터 이런 제보를 받고 발견된 철제문이 사라진 것과 동일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나치의 문구 차용으로 의미를 조롱당한 '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문구는 다하우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폴란드 아우슈비츠 문에도 치장돼 있습니다.

뮌헨 북서쪽에 있는 다하우 수용소는 나치가 독일 땅에 세운 최초의 강제수용소였고 이곳에서 유대인 등 4만여 명이 살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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