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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 김정은 정권 붕괴 대비 난민시설 확보 본격화한 듯"

2016.12.04 오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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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 김정은 정권 붕괴 대비 난민시설 확보 본격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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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 김정은 정권의 붕괴나 전란 등 급변사태를 가정해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북·중 국경 지역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난민 유입에 대비해 지린 성에서 식량 저장고나 수용시설 확보가 시작됐다는 정보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지난 4월쯤 지린 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열린 현지 지방정부 회의에서 자치주 간부가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나면 적어도 30만 명의 난민이 온다"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또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에서도 중국 담당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현지 외자 기업을 수차례 방문해 "북한 난민에게 공급할 목적"이라며 식량 10만t을 비축할 수 있는 이 기업의 대형창고 임차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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