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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주류 "탄핵 준비 완료...4월 퇴임은 거부당한 카드"

2016.12.06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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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주류를 중심으로 구성된 비상시국위원회는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시국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흔들림 없이 탄핵안이 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박 대통령이 내년 4월 퇴진과 6월 조기 대선 일정을 밝힐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는 여러 논의 끝에 이 방안은 국민으로부터 거부당한 카드라고 본다면서 흔들림 없이 탄핵 표결에 들어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야권 일각에서 탄핵안을 부결시켜 정치적 이득을 얻고자 한다는 말이 들린다면서, 필요하다면 비주류가 확실하게 준비돼 있다는 것을 국민 앞에 보여줄 수도 있다며 탄핵 찬성자 명단 공개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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