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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 세뇌시켜 자살폭탄 테러 저질러

2016.12.28 오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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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을 세뇌해 자살 폭탄 테러에 가담하게 한 이슬람 극단주의자 부모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시리아 극단 이슬람조직의 소셜미디어에 부모가 어린 딸에게 "지하드 임무를 수행하기에 어린 나이는 없다"고 세뇌시키고 아이와 작별 인사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실렸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7살 여자 아이는 지난 16일 다마스쿠스 경찰서 폭탄 테러 사건에 동원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해설에 따르면 7살 딸은 폭탄 허리띠를 차고 경찰서로 들어갔고 부모가 원격으로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이 폭탄 테러로 경찰관 3명이 다치고 건물이 크게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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