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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로즈 장, 트럼프 취임 축하행사에서 노래

2017.01.16 오후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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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팝페라 가수 로즈 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축하행사에 오릅니다.


로즈 장은 취임식 전인 오는 19일, 트럼프 캠페인 주관 축하 행사와 21일 전미공화당이 개최하는 축하 무대에 올라 미국 국가와 한국민요, 뮤지컬 삽입곡 등을 부를 예정입니다.

지난 대선 때 아버지와 트럼프 캠프에서 활동한 로즈 장은 트럼프가 당선된 뒤 취임준비위원회가 꾸려지자 직접 축가를 부르고 싶다고 자원했고 준비위 측은 각국에서 여러 경력 등을 고려해 이번 축하행사에서 미국 국가를 부를 가수로 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로즈 장은 2008년 유튜브가 전 세계 누리꾼을 대상으로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를 누가 가장 잘 부르는지 묻는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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