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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어린이집 등 17%는 환경안전 미달

2017.01.19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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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 10곳 가운데 2곳 가까이는 환경 안전 관리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 만 4천여 곳에 대해 환경 안전을 점검한 결과, 17.5%에 달하는 2천4백여 곳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료와 마감재에서 중금속 함량이 초과한 시설이 8백여 곳에 달했고 대부분은 납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시설에 대해선 개선을 요청하고 기준 초과율이 높은 3백여 곳에 대해선 마감재 교체 등 개선 지원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진단 대상 시설은 지난 2009년 3월 22일 이전에 설치된 어린이 활동공간 가운데 전체면적이 430㎡ 미만인 사립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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