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창용 IMF 국장 "한국, 성장 위해 복지 확대해야"

2017.01.20 오전 10:32
AD
국제통화기금, IMF의 이창용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은 우리나라가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사회 안전망 강화 등 복지 정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국장은 미국 뉴욕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연 세미나에 참석해, "복지 정책 확대 과정에서 재정이 악화할 수 있지만 이는 건전한 재정 적자"라며 "복지 정책 확대는 소비를 늘려 경제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계 부채가 당장은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준은 아니지만 금융 안정성을 해치고 소비를 둔화시킬 수 있는 만큼 자칫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51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