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현식 "K재단 운영 안종범 지시, 대통령 지시라 생각"

2017.02.07 오전 11:22
background
AD
대기업으로부터 수백억 원을 모은 K스포츠재단의 운영에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개입했고,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생각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안 전 수석이 얘기할 때는 대통령을 의미하는 'VIP'의 의중이 있을 거로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공식적 직함도 없는 최순실 씨가 재단의 채용, 부서배치 등을 총괄했고 안 전 수석에게도 자신이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