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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재생 에너지 확대...서울에너지공사 출범

2017.02.23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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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너지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서울에너지공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시민 참여로 원전 1개 분량의 에너지를 절약 또는 생산하는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이어가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태양광발전소 같은 친환경 발전소 건립을 추진합니다.

또 2020년까지 마곡열병합발전소 건설을 마쳐 천연가스를 이용한 친환경 지역 냉난방 공급 대상을 7만5천 가구가 늘어난 28만4천 가구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기존 목동·노원·신정 열병합발전소 관리를 맡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 기능을 분리해 신재생에너지를 종합적으로 다루도록 확대, 발전시켰습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창립식에서 "태양광 미니발전소, 신재생에너지 펀드 등 서울시의 성공적인 에너지 정책 모델을 전수하고 다양한 에너지원을 통합 관리해 서울을 세계적인 에너지 선순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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