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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에서 시장 축사 중 70대 자해 소동

2017.02.24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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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서울시청에서 흉기로 자해를 하며 난동을 부린 70대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시청 로비에서 열린 전시회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사를 하는 순간 흉기를 들고 나타나 '네가 시장이냐'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후 흉기로 자해하며 소동을 벌이다 시청 관계자들에게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행사장에 들어온 경위와 흉기를 소지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일제 만행과 한국의 독립운동을 세계에 알린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한국명 석호필 박사를 기념하는 전시회 개막식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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