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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터넷 토론' 추가...안희정·이재명 측 반발 계속

2017.02.27 오전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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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차례 예정된 대선 후보 경선 토론회에 다음 달 6일 인터넷 방송 토론회를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탄핵 심판 전 열리는 민주당 대선 후보 토론회는 두 차례가 됐습니다.

하지만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국민 다수가 접할 수 있는 공중파 TV 토론이 인터넷 토론보다 더 필요하고, 토론 횟수도 늘려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두 후보 측은 그러면서 민주당 선관위가 '탄핵 전 토론회 최소화'를 요구하는 문재인 전 대표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며 편파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문 전 대표 측은 자신들의 입장을 당 선관위가 반영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일축하면서, 탄핵 심판을 앞둔 상황에서 토론회가 잦으면 여론의 비난을 받을 수 있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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