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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개 한정'...맥도날드의 '최첨단' 빨대

2017.02.28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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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개 한정'...맥도날드의 '최첨단' 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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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맥도날드는 우주 항공 및 로봇 엔지니어 팀과 함께 디자인한 한정판 빨대를 공개했다. 3개의 구멍과 함께 'J' 형태로 구부러진 이 빨대는 셰이크를 최상의 상태로 즐기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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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매년 3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을 기념하는 '성 패트릭 데이'를 앞두고 '샴록 셰이크'를 내놓는다. 하지만 초콜릿과 민트 셰이크를 절반씩 넣어 만든 '초콜릿 샴록 셰이크'는 층이 구분되어 있어, 한 번에 두 맛을 즐기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기존의 빨대를 이용해서는 초콜릿 맛이나 민트 맛 가운데 한 가지만 먹을 수 있어 아쉬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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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와 함께 빨대 개발을 진행한 NK Labs의 수석 엔지니어 세스 뉴버그(Seth Newburg)는 "물리학의 관점에서 정확히 반반의 셰이크를 전달하는 빨대를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우리는 유체 역학을 이용해 수수께끼를 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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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하나를 개발하는데 우주 항공 엔지니어들의 컨설팅까지 받은 맥도날드의 이번 도전을 장난스러운 이벤트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사실 맥도날드 연구팀은 그동안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왔다.

지금은 온종일 운영하는 '아침 메뉴'나 인공 방부제와 감미료 없이 만든 '치킨 너깃' 등이 대표적인 예다. 맥도날드 메뉴 혁신팀의 달시 포레스트(Darci Forrest)는 "우리는 고객들이 가장 이상적인 맛의 셰이크를 맛볼 수 있도록 가장 똑똑한 기술자들의 도움을 받았다"며 "누군가는 어리석다고 할지 모르지만,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우리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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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고객을 위한 이 최첨단 빨대는 한국에서 아직 만날 수 없다. 맥도날드는 2월 24일과 3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뉴욕, 텍사스, 펜실베이니아, 미네소타, 캘리포니아 등 미국 전역 총 18개의 매장에서 2,000개만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YTN PLUS 김성현 모바일PD
(jamkim@ytnplus.co.kr)
[사진 출처 = McDona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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