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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회 본방] 개성공단 폐쇄 1년, 사장님의 눈물

2017.03.17 오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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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0일, 정부의 갑작스러운 개성공단 폐쇄 조치가 1년이 넘어가면서 개성공단 기업들의 기약 없는 사투는 계속되고 있다.


현재 개성공단 124개의 입주 기업 가운데 11개는 도산했고 나머지 기업도 사정이 매우 안 좋다.

이 때문에 상당수 기업인들은 생계를 위해 식당 보조, 자전거 수리공, 자재 운반, 일용직을 전전하고 있다. 

한 줄기 빛이었던 정부 지원금은 2016년 말 기준으로 총 5천억 원 가량.


하지만 개성공단 기업 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사한 피해 금액은 1조 5천여억 원으로 정부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더구나 지급된 정부 지원금은 개성공단 재개 후 다시 갚아야 하는 사실상 대출금이다.

YTN 국민신문고에서 개성공단 폐쇄 1년, 기업들의 피해 실태를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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