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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0년 만의 최악 홍수...70여 명 사망·국토 절반 비상사태

2017.03.19 오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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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페루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70여 명이 숨지고, 국토 절반 이상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페루 정부는 "올해 들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전역에서 발생해 72명이 숨지고 7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며, 피해 지역은 국토의 절반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대통령은 20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며, 전국 811개 도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페루에서는 지난 1998년 집중호우와 홍수로 374명이 숨졌습니다.

수도인 리마는 상수원이 오염되는 바람에 이번 주 초반부터 수돗물 공급까지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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