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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손학규, 나란히 '대선 출사표'...심상정 '동물 복지 공약'

2017.03.19 오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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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당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의장은 오늘 나란히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당내 경선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복지국가의 초석을 닦겠다며, 동물 복지 증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2012년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국민 앞에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경 유착과 각종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고, 4차산업 기술 혁명을 선도할 적임자를 자처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 더 큰 간절함과 강철 같은 의지를 담아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저는 오늘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합니다!]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대선 출정식을 연 손학규 의장은 패권 세력을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 국민의당 의장 : 패권세력에 승리해 개혁 공동정부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두 후보가 나란히 대선 출사표를 던지며 경선 분위기를 끌어올린 국민의당은 오는 25일, 첫 호남 경선에서 사활 건 쟁탈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동물 복지 증진 5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헌법에 동물의 권리를 명시하고, 동물복지법 제정과 동물 의료보험, 반려동물 식별장치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YTN 권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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