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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日 정부·여당 내 조기 국회해산론 부상"

2017.03.20 오후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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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헐값매각' 문제와 관련해 일본 국회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여당 내에서 조기에 국회 해산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그러면서 이번 달 말 올해 예산안 확정 후 중의원을 해산하면 다음 달 23일 선거를 치러 5월 첫 주 연휴를 앞두고 새 정권 출범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조기 해산 후 선거를 치러 아베 내각이 다시 정권을 잡을 경우 정부와 당 조직을 새로 추슬러 긴급한 북한정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인사혁신도 이룰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국유지 헐값 매각' 의혹과 관련 아베 총리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강화되고 있고 지지율도 떨어지고 있어서 선거 결과 지금보다 최대 30석가량 의석을 잃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중의원 임기는 2018년 12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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