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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사이버 공격 증가...해킹 사례는 없어"

2017.03.21 오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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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전산망에 대한 외부의 사이버 공격이 최근 증가했지만, 이로 인한 해킹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로 중국의 사이버 공격이 증가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9일 북한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국가 사이버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올리면서 국방부도 정보작전방호태세 인포콘을 격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다만, 최근 사이버 공격의 진원지가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오늘 국방부가 롯데로부터 사드 부지를 넘겨받은 지난달 말 이후 군 전산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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