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모델 이다인, 어깨 커팅 티셔츠로 청순미와 섹시미 동시에 뽐내!

신인 모델 이다인이 신비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어깨가 절개된 티셔츠와 스키니 진으로 편안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에코백을 매치하는 것으로 활동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았다.

이다인은 “은근히 어깨를 노출하는 오프숄더는 여성미를 강조하는데 제격인 아이템”이라며 “어깨와 쇄골을 노출하기 부담스럽다면 조금 변형된 디자인의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YG케이플러스 소속 이다인은 17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모델이다. 16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당찬 워킹을 선보인 바 있다. 큰 눈과 긴 생머리 등 신비로움을 지닌 동양적인 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공=YG케이플러스 김지율, 사진=안홍제, 모델=이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