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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김종인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

2017.03.23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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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조찬을 겸해 만나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정 전 총리는 서울 중구에서 김 전 대표와 조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새롭게 펼쳐져야 할 정치에 대해 얘기했고 다음 달 15일 전까진 결실을 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동에 앞서 김 전 대표도 각 당 경선이 끝난 뒤 문재인 전 대표를 제외한 다른 대선 후보들이 본격적으로 단일화 논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움직임에 동참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단 각 당 경선이 끝나야 한다면서 다음 달 15일 이전에는 뭔가 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대표는 다만 자신이 단일화 논의에 동참할지는 지금은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말했고,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해서도 상황을 봐야 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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