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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필승 카드 필요"...안희정 "셀프 대세론 불안"

2017.03.26 오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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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대전·충남 지역 TV 토론에서는 이른바 '문재인 대세론'을 둘러싼 치열한 설전이 오갔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호남 경선 승리를 보면서 '문재인 대세론'이 '셀프 대세론' 같다며, 더 안정감을 주는 자신이 당 후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는 후보들이 마치 정권 교체가 다 된 것처럼 간주하고 있는데, 끝까지 긴장해야 한다면서 필승 카드를 내세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맞받았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본 소득 공약 등 자신의 복지 확대 정책을 다른 후보들이 전부 공격해 서글프다며, 이는 보편 복지가 아닌 선별 복지의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세 후보는 그러나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 수도로 만들자는 데 모두 뜻을 같이하고, 차기 정부의 개헌 과제에 행정 수도 문제를 포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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