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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인천 86% 득표...사실상 후보 확정

2017.04.02 오후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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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6차 경선에서도 압승을 거두며 사실상 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안 전 대표는 서울·인천에서 진행된 경선에서 유효표 3만5천여 표 가운데 86.48%인 3만여 표를 얻어, 각각 10.62%와 2.90%에 그친 손학규 의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큰 차이로 제쳤습니다.

누적 득표율에서도 안 전 대표는 71.95%를 기록했고, 손 의장과 박 부의장은 각각 19.80%와 8.25% 머물렀습니다.

아직 한 차례 경선과 20%가 반영되는 여론조사가 남았지만, 지지율에서도 안 전 대표가 크게 앞서있어 안 전 대표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민의당은 오는 4일 대전·충청에서 마지막 경선을 진행해 당의 대선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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