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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대선 후보 토론회에 '스탠딩 끝장토론' 도입

2017.04.07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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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이 각본 없는 끝장토론으로 맞붙게 됐습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중앙선관위가 주최하는 대선 TV 토론회에 이른바 '스탠딩 토론'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간총량제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해 후보자들이 똑같이 주어진 발언 시간 총량 내에서 각자 자유롭게 사회자 질문에 답변하고, 다른 후보와 토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1차 정치 분야와 3차 사회 분야 토론회는 '스탠딩 토론'으로 진행되고, 2차 경제 분야 토론회는 후보별 정책 발표 후 1대 1로 묻고 답하는 정책 검증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선관위는 스탠딩 토론 도입으로 토론회의 긴장감과 역동성을 살리고 몰입감도 높이면서, 후보자의 다양한 역량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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