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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유라시아 시장 570조 규모 적극 공략해야"

2017.04.23 오후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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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 강화,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이 유라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코트라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러시아와 벨라루스 등 유라시아경제연합, EAEU 5개국의 조달 시장 규모는 약 5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70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고서는 유라시아경제연합이 의료·의약품이나 교통, IT 인프라 등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고, 국내 업체가 전문 판매사로 등록되는 등 한국 업체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유라시아경제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아제르바이잔과 몽골 등 인근 지역에서도 외국 기업의 진출을 독려하고 있는 만큼 이 지역이 유망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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