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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높은 실업률...경제 고통 5년 만에 최악

2017.04.24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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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와 높은 실업률 탓에 가계가 겪는 경제적 고통이 5년 만에 최악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을 더한 수치로 가계의 경제적 어려움을 나타내는 이른바 경제 고통지수가 올 1분기 6.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2년 1분기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올 1분기 경제 고통지수가 갑자기 뛴 건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이 같이 오른 탓인데,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분기 0.9%에서 1.2%p 상승했고, 실업률은 1분기 기준으로 지난해와 올해 모두 4.3%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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