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동성애는 찬반 문제 아닌 사생활"

2017.04.27 오후 04:05
AD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동성애는 찬반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지향이고 사생활에 속하는 부분으로, 아무도 개입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발언으로 성 소수자들께 아픔을 드린 것 같아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성 소수자들이 성적인 지향 때문에 차별받지 않아야 하지만, 군 내부에서의 행위는 허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동성혼 합법화 여부에 대해서는 미국 같은 인권 선진국도 많은 논의를 거쳐 지난해에야 합법화 판결이 나왔다며, 우리는 아직 사회적 합의가 모이지 않아 당장은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