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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668만8천 원...98% 동결·인하

2017.04.28 오전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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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제 대학생이 내는 평균 등록금은 668만8천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별 등록금 현황 등을 '대학 알리미'에 공시하고 4년제 대학 187곳의 주요 항목 현황을 분석해 오늘 공개했습니다.

187개 대학 가운데 184곳이 올해 명목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내렸고 올린 곳은 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은 연간 668만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만3천 원, 약 0.2% 올랐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다수의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인하했는데도 평균 등록금이 오른 것은 문과보다 상대적으로 등록금이 높은 이과 정원 비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계열별 학생 1인당 평균등록금은 의학계열이 약 95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예체능계열이 779만 원, 공학계열 711만 원, 자연과학계열이 678만 원, 인문사회계열이 595만 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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